[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덕군새마을회는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온마을 돌봄 프로젝트 ‘마음 든든, 한 끼 가득’ 밑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영덕군 9개 읍·면 204개 마을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저소득·취약계층 35가구다.새마을회는 1년간 격주로 모두 25차례에 걸쳐 국이나 찌개 1종과 밑반찬 3∼4종, 제철 과일과 특식 등을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회원들은 음식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식사 여부를 확인하고 생활환경과 난방 상태 등도 점검한다.점검 과정에서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확인되면 관련 기관의 통합돌봄서비스와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정영숙 영덕군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촘촘한 지역 돌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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