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성주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훈련은 공습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주민 대피와 차량 이동 통제, 긴급차량 길 터주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민방위 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군청과 창의문센터 등 실내에 있던 인원들은 지하 대피소로 신속하게 이동했다.군은 이와 함께 군청 앞 삼거리에서 LG전자 회전교차로까지 차량 이동을 통제하고 긴급차량이 원활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부와 주민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사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시 행동 요령을 익히고 안보 의식을 높이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전화식 성주군수는 “이번 훈련이 비상사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익히고 대처 능력과 안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과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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