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김천시는 지난 20일 김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2026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드론 및 사이버 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드론과 사이버 기술을 결합한 복합테러가 새로운 안보 위협으로 떠오름에 따라 실제 위기 상황에 대비한 관계기관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김천시와 육군 제5837부대 3대대,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 KT 김천지점 등 8개 기관·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드론을 이용한 테러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와 초동 대응, 현장 통제, 인명 구조, 피해 복구로 이어지는 단계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또 기관별 임무를 재확인하고 실제 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와 신속한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조현애 김천시 부시장은 “이번 훈련은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와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변화하는 안보 환경과 다양한 위협에 철저히 대비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