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문경시가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식품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문경형 농식품 창업보육프로그램` 참여자를 본격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농식품 생산·가공·판매 분야의 창업 희망자를 발굴하고, 창업보육부터 기술 지원, 전문가 멘토링까지 전 과정을 아울러 안정적인 사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참여 대상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려는 농식품 분야 예비창업자 및 문경시 농업인을 기본으로 한다.
특히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주관 교육과정 이수자와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보유자는 선발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규 창업자뿐만 아니라 기존 농식품 사업자 역시 신제품 개발, 사업 확장 및 제품 사업화를 목적으로 신청할 수 있어 폭넓은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보육 기간은 오는 2026년 10월부터 2027년 9월까지 1년간이며, 농식품특성화센터(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창업보육 대상 2개소를 최종 선정해 지원한다.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입주 및 가공장비 이용 ▲문경시 보유 가공기술 이전 ▲창업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 지원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와 연계한 홍보·마케팅 지원 등 강력한 혜택이 제공된다.참여자 모집 공고는 현재 문경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재되어 있으며, 구체적인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미자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창업보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 개발과 사업화로 단단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신규 창업자와 기존 사업자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지역 농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새로운 소득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