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월 1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지역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꿈드림 웹툰교실’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웹툰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하며 성취감을 얻고 웹툰 작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총 10회, 3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참가자들은 기초 드로잉을 시작으로 시나리오 기획과 컷 구성, 채색 등 웹툰 제작 과정을 단계적으로 익히고 각자의 작품을 완성했다.센터는 단순한 제작 기술 습득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이야기로 발전시키고 이를 그림과 글로 표현하며 창의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참가 청소년들은 “평소 좋아하던 웹툰을 직접 기획하고 그림으로 표현해 더욱 흥미로웠다”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뿌듯하고 앞으로도 내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허주 센터장은 “이번 웹툰교실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과 검정고시, 자립 지원, 직업 체험,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 신청과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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