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영천 최무선과학관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공룡 과학 전시를 선보인다. 21일 영천시는 오는 25일부터 9월 13일까지 약 3주간 최무선과학관 2층 창의과학체험실에서 ‘타임슬립! 공룡시대 대탐험’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국립대구과학관에서 특별전 단독 관람객 7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끈 ‘타임슬립! 공룡시대 대탐험’의 주요 콘텐츠 가운데 ‘공룡, 더 깊이 알아보자!’를 이동형 전시로 재구성한 것이다.특히 최무선과학관은 영남권 순회전시 대상 4개 기관 가운데 첫 번째 개최지로 선정돼 전시의 시작을 알리게 됐다.전시는 패널형 전시물 20종과 체험형 전시물 2종으로 구성됐다.    공룡의 몸 구조와 생활 방식, 번식과 성장 과정은 물론 평소 잘못 알려진 공룡에 대한 오해와 진실까지 어린이들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최무선과학관은 이번 특별전과 함께 어린이체험실과 상설전시관도 정상 운영한다.    유관기관과 연계해 매주 주제를 달리하는 과학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한다.과학관 대표 체험시설인 최무선영상체험관에서는 4D와 VR 체험을 상시 운영해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형 과학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영천시는 이번 순회전시를 계기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영천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공룡을 매개로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과학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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