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한여름 김장 나눔에 나섰다.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0일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상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장 나눔과 식료품 지원이 연말에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지원의 손길이 줄어드는 여름철 복지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계속되는 무더위로 건강과 식생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의미를 더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원 1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은 배추김치를 직접 담그고 가구별로 포장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이날 마련된 김장김치 900㎏은 상인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한 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임직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가 지역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아람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생명 나눔 단체헌혈, 복지관 무료급식 지원, 재난·폭염 대응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