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 안심4동 민간사회안전망이 지역 아동들에게 자신이 직접 고른 책을 선물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대구 동구 안심4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24일 동구지역아동센터와 반야월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60명에게 ‘희망도서’를 전달했다.이번 도서 나눔은 아동들이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사전에 희망도서를 신청받아 개인 소장용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일방적으로 도서를 선정해 전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와 흥미에 맞춰 원하는 책을 직접 선택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안심4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이를 통해 아이들이 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자신이 직접 고른 책을 소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 읽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김은희 안심4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아이들이 자신이 고른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힘을 모아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윤현숙 안심4동장은 “아이들이 원하는 책을 직접 선택해 선물받는 만큼 더욱 즐겁게 책을 접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민간사회안전망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안심4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해 아동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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