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영양군이 초가을의 문턱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군민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힐링 축제를 마련한다.영양군은 영양문화원주관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영양문화원 일원에서 ‘제5회 별천지 영양 힐링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별천지 영양 힐링 예술제는 군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예술을 즐기며 재충전하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지역 문화행사다.특히 올해 행사는 공연과 체험, 주민 참여 프로그램, 먹거리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해 군민들에게 한층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예술제 기간에는 팝페라와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축하공연이 무대에 올라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관람객들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영양의 초가을 밤을 문화예술의 향기로 채울 예정이다.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행사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은 ‘모스인형 화분 만들기’와 ‘썬캐쳐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공연과 체험뿐 아니라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행사장에는 푸드트럭이 운영돼 관람객들이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과 먹거리를 즐기는 복합 문화축제로 꾸며진다.주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으로 나서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올해 역시 별빛고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열려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영양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끼 자랑 경연대회’를 마련해 노래와 춤 등 주민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영양군은 이번 예술제가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행사에 머물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면서 세대와 이웃 간 소통을 넓히는 지역 문화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별천지 영양 힐링 예술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일상의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문화예술을 통해 마음껏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