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호텔외식조리계열이 재학생들의 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 현장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에 나섰다.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은 지난 18일부터 2주간 본교 실습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제빵기능사 자격증 취득 및 제빵 실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제빵기능사 국가자격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동시에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빵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마련됐다.교육 과정은 제빵기능사 국가시험 실기 품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단팥빵과 우유식빵, 소시지빵, 소보로빵, 베이글 등 다양한 제빵 품목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특히 담당 교수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학생들은 단순히 시험 과정을 반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빵의 기본 원리와 공정별 핵심 기술을 익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학생들은 재료와 반죽 계량을 시작으로 믹싱, 발효, 성형, 굽기에 이르는 제빵 전 공정을 직접 수행하며 각 단계에서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익히고 있다.
제품별로 달라지는 반죽의 특성과 발효 상태, 성형 방법 등을 직접 경험하면서 제빵 분야에 대한 이해도도 높이고 있다.대학 측은 이번 특강이 자격증 취득 준비와 실무교육을 연계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품목을 직접 제조하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제빵 분야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향후 진로 선택의 폭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앞으로도 산업현장의 수요와 학생들의 진로를 반영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대구공업대 관계자는 “재학생들이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전문기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업과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조리 및 제과제빵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