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구미시는 다가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시립도서관 6개관(인동·상모정수·양포·산동·봉곡·선산)에서 시민들이 책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독서의 달은 독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일상 속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기간으로, 매년 9월 전국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올해 구미시립도서관은 ‘그냥 좋아서(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들이 부담 없이 책을 접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알찬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주요 초청 행사로 ▲이석원 작가의 성교육 심화특강 ▲효린파파와 함께하는 영어특강 ▲전보라 작가 북토크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클래식 공연 ▲패밀리 벌룬&버블쇼 ▲솜사탕 매직쇼 등이 눈길을 끈다.이와 함께 아이들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수업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1,000권의 그림책 여행’과 함께하는 그림책 수업을 비롯해 ▲유아 탐정 연극놀이 ▲액자북 만들기 ▲클레이 추석 한 상 만들기 ▲내 마음 꽃바구니 만들기 ▲자이언트 강아지 풍선 만들기 ▲가을 소풍 도시락 만들기 등 전 연령층이 흥미를 느낄 만한 과정들이 진행된다.이 밖에도 ▲도서 교환전 ▲가족과 함께하는 동시 필사 ▲내가 그린 기린 그림 ▲원화 전시 ▲책꾸러미 두 배로 대출 ▲책표지 퍼즐 맞추기 ▲대출자 선물 뽑기 ▲가족영화관 ▲도서관 스탬프 투어 등 책과 연계된 풍성한 부대 이벤트가 도서관 곳곳에서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올해 독서의 달 슬로건처럼 시민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책을 만나고, 책 읽는 기쁨을 온전히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프로그램별 상세 모집 기간은 8월 말부터 9월 둘째 주까지 도서관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동도서관, 상모정수도서관, 양포도서관, 산동도서관, 봉곡도서관, 선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