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노트르담 드 파리’의 명곡들이 김천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김천시는 오는 9월 19일 오후 5시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회 김천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무지크브로이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제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아 대중성과 예술성을 두루 갖춘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관객들을 찾아간다.이번 공연에서는 세계적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대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요 명곡들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을 대표하는 음악을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해 뮤지컬 애호가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출연진도 눈길을 끈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악가 이응광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김수, 존 아이젠, 박상하, 박혜온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무대에 올라 각 작품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여기에 윤혁진 지휘자가 이끄는 아르텔필앙상블의 라이브 연주가 더해진다.    풍성한 앙상블과 출연진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면서 유명 뮤지컬 넘버 특유의 웅장함과 섬세한 감성을 객석에 고스란히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음악제는 익숙한 뮤지컬 음악을 수준 높은 라이브 연주와 함께 선보여 시민들에게 클래식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색다른 공연예술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공연은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다. 학생은 정상 가격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20인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온라인 예매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공연 당일인 9월 19일에는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현장 예매도 할 수 있다.김천시는 제5회 김천국제음악제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수준 높은 공연을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천시 관계자는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김천국제음악제를 통해 시민들이 대중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뮤지컬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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