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포항시가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으며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퇴직공무원 38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포항시는 2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26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퇴직자 정부포상은 재직 기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공·사생활에 흠결이 없으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발전에 기여한 퇴직공무원에게 수여된다.재직 기간 등에 따라 33년 이상은 근정훈장, 30년 이상 33년 미만은 근정포장, 28년 이상 30년 미만은 대통령 표창, 25년 이상 28년 미만은 국무총리 표창, 10년 이상 25년 미만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이번 포상에서는 모두 3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홍조근정훈장은 권혁원·박상진·손정호·허정욱 씨가 받았다.녹조근정훈장은 권기혁·권오경·김경룡·김락희·김명지·김석태·김태우·마숙성·송영희·원기호·원종태·유흥근·이재숙·이형욱·정종영·편영아·한지영·허성욱 씨에게 수여됐다.옥조근정훈장은 강우구·고연경·김광열·김태일·박양미·이국한·이병우·이성규·조효숙·허영화·황영자 씨가 받았다.근정포장은 권기란 씨가, 장관 표창은 김진일·추영화·한명호·홍성윤 씨가 각각 수상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오랜 시간 포항 시민과 포항시를 위해 헌신해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예로운 수상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포항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포항시는 이번 정부포상이 수십 년간 지역 행정의 일선에서 시민 생활과 도시 발전을 위해 일해 온 퇴직공무원들의 공로를 되새기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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