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대구 달성군 비슬산유스호스텔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되며 식품 위생과 안전관리 수준을 인정받았다.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공단이 운영하는 비슬산유스호스텔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식품안심업소는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식음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리시설과 식품 취급 과정 전반의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업소를 지정하는 제도다.평가는 조리장과 홀의 청결 상태를 비롯해 식자재 보관·관리, 조리 과정의 위생 상태, 조리시설 환경 등 식품 위생과 관련한 다양한 항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기본·일반·공통(가점)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점 85점 이상을 받아야 지정받을 수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위생관리가 요구된다.비슬산유스호스텔은 이번 현장평가에서 식품 취급과 조리시설 관리 등 평가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식품안심업소 지정 기준을 충족했다.이번 지정은 다수의 이용객에게 동시에 식사를 제공하는 유스호스텔의 시설 특성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비슬산유스호스텔은 학교를 비롯해 기업체와 종교단체 등 대규모 단체 이용객이 찾는 숙박·수련시설인 만큼 그동안 식품안전과 위생관리를 시설 운영의 주요 과제로 두고 관리체계를 강화해 왔다.특히 단체급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식자재 보관에서부터 조리와 배식에 이르는 전 과정의 위생관리에 힘을 쏟아왔다.공단은 이번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계기로 이용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식음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위생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식품안전 수준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이와 함께 비슬산유스호스텔을 찾는 학교와 기업체, 종교단체 등 단체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해 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공진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통해 비슬산유스호스텔의 식품 위생 및 안전관리 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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