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29일 토요일인 대구경북지방 날씨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과 울릉도·독도 20~60㎜ 이다.특히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는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겠다.
같은 시·군에서도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어 하천과 계곡, 저지대, 지하차도 등에서는 침수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21도, 칠곡 22도, 고령 22도, 포항 25도, 울진 23도, 경주 23도, 청도 22도, 경산 23도, 영천 22도 안팎을 보이겠다.낮 최고기온은 김천 29도, 칠곡 30도, 고령 30도, 포항 28도, 울진 28도, 경주 30도, 청도 30도, 경산 30도, 영천 29도 안팎까지 오르겠다.대구는 아침 최저기온 24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32도 안팎까지 오르겠다.비가 내리면서 한낮의 폭염은 다소 주춤하겠지만 높은 습도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비가 일시적으로 그치는 지역에서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체감온도가 높아질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출근이나 주말 나들이에 나서는 운전자들은 평소보다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에 주의해야겠다.또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되는 곳에서는 간판이나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하천변과 계곡 등에서는 갑자기 물이 불어날 가능성에 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