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경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가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시설과 농업 현장을 찾아 운영 실태와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30일 경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지난 28일 하수처리장과 탑동정수장, 신농업혁신타운 등 3곳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상임위원회 소관 시설의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들은 먼저 하수처리장을 찾아 시설 운영 전반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도 들었다.이어 탑동정수장에서는 정수처리 과정과 수질관리 현황을 살펴봤다.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상수도 시설인 만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수질관리 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신농업혁신타운에서는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위원들은 농업기술 고도화와 미래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신농업혁신타운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의견을 나누고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경제산업위원회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확인한 문제점과 개선 필요사항을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 등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주동열 경제산업위원장은 “제10대 경주시의회 개원 이후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업무를 조속히 파악하기 위해 지난달에 이어 다시 현장을 찾았다”며 “직접 확인한 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가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점검과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을 찾아 시민과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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