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31일월요일인 대구와 경북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까지 비가 내리겠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경북 중·북부 30~80㎜, 대구와 경북 남부, 울릉도·독도 20~60㎜다.    특히 아침까지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며, 지역에 따라 강수량과 강수 강도의 차이가 크겠다.    비가 강약을 반복하면서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비가 내리더라도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오르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장시간 야외활동이나 농작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집중호우로 계곡과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야영과 물놀이를 피해야 한다.    하천변 산책로와 지하차도, 저지대에서는 침수와 고립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산사태와 토사 유출 가능성에도 대비가 필요하다.비가 내리는 동안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며, 강한 비가 집중되는 지역에서는 도로 침수 가능성도 있어 출근길 차량 운행 시 감속 운전해야 한다.동해안에는 오후부터 강한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과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방문객과 조업 선박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지역과 시점, 강수량이 달라질 수 있다”며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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