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구미시는 증가하는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고령 인구 증가와 맞물려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미시는 지난해 12월 노인종합복지관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는 선산노인복지관을 포함해 관내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에서 총 11회에 걸쳐 찾아가는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노인 보행사고의 주요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한편, 실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사고 예방 요령과 안전한 보행 및 운전 수칙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 위험 상황을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고령층 교통사고는 작은 충격도 자칫 중상이나 치명적인 인명 피해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구미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발길이 잦은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며 안전사고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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