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김천시 봉산면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탠 기부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연대를 다졌다.봉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봉산면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한 기부자들과 함께하는 차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차담회에는 지역 단체와 주민, 기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캠페인 참여에 대한 감사 인사와 기부자 간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이번 자리는 캠페인 기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온정을 보탠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기부자들이 서로의 나눔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 방안을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봉산면의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주민과 지역 단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전년도보다 높은 모금 실적을 거뒀다.특히 개인의 작은 나눔에서부터 단체와 기업의 기부까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이웃을 함께 보살피는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차를 나누며 기부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문화 확산의 필요성에 공감했다.한 기부자는 “혼자서는 작은 나눔일 수 있지만 여러 사람이 마음을 모으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이번 차담회를 통해 기부자들이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봉산면은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 단체, 기업 등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고 일상 속 기부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이진숙 봉산면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눔의 주체가 돼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기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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