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지례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8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 상반기 새마을운동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는 한편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이날 총회에서는 회원들이 상반기 동안 지역 곳곳에서 펼쳐온 봉사와 나눔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협의회는 올해 상반기 사랑의 빨래방 운영을 비롯해 민·관 합동 새봄맞이 환경정비,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한부모가정 주거환경 개선, 초복맞이 경로당 수박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또 전국(학생) 도로사이클대회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에서 개최되는 체육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으며, 천연염색 인견이불을 직접 제작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의 폭도 넓혔다.특히 ‘사랑의 빨래방’은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봉사로 꾸준히 운영됐다.    한부모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서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찾아 생활환경을 정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을 보탰다.하반기에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봉사활동을 지속한다.협의회는 연도변 풀베기와 환경정화를 시작으로 새마을 한마음대회, 시민체전 행사 지원, 미용봉사 및 ‘사랑의 자장면 데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또 지품천초등학교와의 협업사업을 추진하고 겨울철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에 나서는 등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협의회는 일회성 행사보다 회원들이 직접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찾아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활동을 지속하면서 지역 공동체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지례면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상반기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봉사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회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례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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