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고령지역 탁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졌다.고령군은 지난 29일 고령군민탁구장에서 ‘제5회 고령군수배 및 제7회 협회장배 일반·직장 동호인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령군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일반볼 13개 팀 26명과 라지볼 16개 팀 32명 등 모두 29개 팀, 5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선수들은 2인 1팀 단체전과 개인전에 출전해 그동안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일반볼 단체전 상위부에서는 강미영·박성도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방효두·김진경 팀이 준우승, 강미라·옥영철 팀이 3위에 올랐다.
하위부에서는 유문주·신기준 팀이 정상에 올랐고 이병성·임경석 팀이 준우승, 이동오·허종호 팀이 3위를 기록했다.라지볼 단체전 상위부 우승은 표태종·이진희 팀에 돌아갔다. 김종백·홍진석 팀이 준우승, 신일민·신동화 팀이 3위를 차지했다.
하위부에서는 신필호·임영숙 팀이 우승했으며 유종식·윤효순 팀이 준우승, 김용환·최환동 팀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개인전 일반볼 상위부에서는 정현주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고 김광혁 선수가 준우승, 박성도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하위부에서는 정종덕 선수가 우승, 임경석 선수가 준우승, 허종호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라지볼 개인전 상위부에서는 이진희 선수가 정상에 올랐으며 표태종 선수가 준우승, 신일민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하위부에서는 안용석 선수가 우승했고 유종식 선수가 준우승, 이진용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서치범 고령군탁구협회장은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승패를 떠나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광호 고령부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 동호인들이 선의의 경쟁 속에서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탁구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군민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고령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