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영천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대회에서 나눈 화합의 뜻을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이어갔다. 31일 영천시는 영천시파크골프협회가 지난 29일 열린 제9회 영천시장기 파크골프대회에서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협회는 회원들이 대회를 통해 함께 나눈 즐거움과 화합의 마음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영천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영천시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각종 대회 개최와 회원 교육,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역 인재 육성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2022년부터 매년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올해까지 누적 기탁액은 900만원에 이른다.생활체육을 통한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창식 영천시파크골프협회장은 “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함께 나누는 즐거움과 화합의 마음을 지역의 미래와도 나누고 싶었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병삼 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은 “파크골프를 통해 나눈 즐거움과 화합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응원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꾸준히 지역 인재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는 협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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