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예천의 숨은 보석들을 미리 만나보고 완성도를 점검하는 특별한 팸투어가 막을 올렸다.(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예천군 일원에서 ‘2026 DMO 예천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정식 판매를 앞둔 예천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의 신규 관광상품인 ‘뜻밖의 선물, 예천스테이’의 구성과 세부 동선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인플루언서들의 생생한 후기 포스팅을 통해 대내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예천스테이’는 예천에서 조용한 휴식을 즐기고 머물러야만 비로소 발견할 수 있는 뜻밖의 매력을 담아낸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그동안 지역 내에 분산되어 있던 매력적인 관광자원들을 여행객의 대상별 특성에 맞게 엮어 총 4가지 테마로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구체적인 상품 라인업을 살펴보면 ▲부모님을 위한 맞춤형 코스인 ‘효도만점 예천, 효(孝) 스테이’ ▲연인들의 오붓한 시간을 위한 ‘둘이서만 예천, 로맨틱스테이’ ▲아이 동반 가족을 위한 ‘가족만족 예천, 패밀리스테이’ ▲취향에 따라 숙소와 체험을 자유롭게 조합하는 DIY형 ‘나만의 예천, 마이(my)스테이’ 등으로 다채롭게 꾸려졌다.이번 팸투어에는 내로라하는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 21명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이틀 동안 총 7개 조로 나뉘어 실제 숙박 시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상품별 완성도와 개선점을 엄격하게 검증할 예정이다.안병윤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의 서로 다른 참신한 시선을 통해 ‘예천스테이’의 강력한 강점은 물론, 재단이 미처 살피지 못한 세심한 부분까지 찾아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쏟아지는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오는 10월에는 더욱 완성도 높고 매력적인 관광상품으로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