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탄탄한 시공 능력을 다져온 중견 건설사 ㈜서한이 광주광역시 핵심 요충지에서 또 한 번 대규모 수주 쾌거를 올리며 ‘역외진출’의 저력을 과시했다.㈜서한은 지난달 31일 양산센트럴 지역주택조합과 총 1648억 9281만 4000원 규모의 ‘양산센트럴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광주를 중심으로 한 서남권은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에 힘입어 800조 원이 넘는 규모의 반도체 생산거점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새로운 경제 성장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SK 등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고,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등 첨단 산업 인프라가 이미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어 향후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에 따른 탄탄한 주거 수요가 예고되는 지역이다.이번에 추진되는 양산센트럴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신축공사는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일원의 대지면적 1만 1163㎡ 부지에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해 연면적 8만 5738.29㎡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5층에서 지상 39층에 달하는 초고층 아파트 4개 동, 총 406세대로 구성되며, 총공사 기간은 50개월로 오는 12월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사업지가 지닌 입지적 장점도 단연 돋보인다. 우선 오는 2029년 개통이 예정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용두역 역세권에 자리하게 되며, 동림IC와도 인접해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첨단지구와 양산지구가 맞닿은 생활권의 정중앙에 위치해 두 지역의 풍부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교육 및 주거 환경 역시 최상급이다. 단지 인근에 용두초, 용두중, 본촌초, 지산중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인근 양산호수공원을 품은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더해져 도심 속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대형 상권이 이미 형성되어 있어 금융·의료·교육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 주거지의 소비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 중심지로서 높은 주거 편의성이 기대된다.특히 서한은 이번 수주를 통해 까다롭기로 소문난 ‘지역주택조합 사업’ 분야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와 두류역 서한포레스트의 경우 100% 완판 신화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김포신곡 지역주택조합과도 성공적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전국 무대로 사업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정우필 서한 사장은 “이번 양산센트럴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신축공사는 대구지역을 넘어 전국 각지로 무대를 넓혀가고 있는 서한의 진정한 저력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그동안 진입 장벽이 높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수차례 성공으로 이끌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 역시 서한의 새로운 성장 동력과 확실한 브랜드 강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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