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영양군 공무원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다부지게 다졌다.이번 결의대회는 공직 사회 내에 청렴의 가치를 깊이 뿌리내리고 반부패 실천 의지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복안이다.이날 행사의 포문은 전 직원이 함께 제창한 `청렴실천 선언문`이 열었다.
참석한 공직자들은 법과 원칙을 엄정히 준수하고 부패 예방에 앞장설 것을 엄숙히 다짐했다.
이어 반부패와 청렴 실천의 메시지를 담은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자발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결속을 대내외에 공유했다.선언문의 세부 내용에는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엄중한 책임과 윤리적 기준이 고스란히 담겼다.
구체적으로는 사익보다 공익을 최우선으로 가치 삼고, 일체의 부정청탁과 부당한 이익 추구를 철저히 배격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삶과 업무의 지침으로 삼아 맡은 바 직무를 한 치의 그늘 없이 공정하고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영양군은 이번 결의대회를 일회성 구호나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공직자 개개인이 스스로 청렴의 의미와 무거운 책임을 일깨우는 계기로 삼고, 일상적인 업무 처리 과정 전반에 청렴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조직문화를 더욱 강력하게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날 대회에서 “청렴은 군민의 따뜻한 신뢰를 얻기 위한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자 모든 행정이 시작되는 출발점”이라고 역설하며, “이번 결의대회를 단순한 의식의 전환을 넘어, 모든 공직자가 청렴을 일상에서 온전히 실천하고 공정·투명한 행정을 펼쳐 군민에게 더욱 깊이 신뢰받는 영양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