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영양군보건소는 군민의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1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2개월간 ‘제3기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걷기를 통해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실천율을 끌어올리고, 군민 스스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방법은 모바일 건강 앱을 활용해 매일의 걸음 수를 기록하고, 2개월의 운영 기간 동안 연령별로 부여된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는 방식이다.
세부 목표 걸음 수는 참여자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65세 이상은 20만 보 이상, 65세 미만은 28만 보 이상으로 설정됐다.
보건소는 챌린지 종료 후 최종 목표 달성 여부를 엄격히 확인해 성공한 군민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걷기 운동 독려에 머물지 않고, 보건소의 체성분 측정 서비스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체중, 체지방률, 골격근량 등 주요 건강 지표의 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현재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꾸준한 자기 관리로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걷는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몸 상태를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