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이 읍·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다가올 지역 대전환기에 대응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군위군은 지난달 31일 부산광역시에서 군위군 주민자치연합회 정주갑 회장을 비롯한 8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8개 읍·면 주민자치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아카데미는 전문 강사의 특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강의를 통해 주민자치위원의 핵심적인 역할과 지역 리더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자세를 되짚어보는 한편,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갈등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주민자치의 진정한 가치를 깊이 있게 공유했다.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신공항 건설과 군부대 이전 등 군위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바꿀 거대한 변화가 본격화되는 시기인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는 주민자치위원 여러분이 군위의 눈부신 도약을 이끄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정주갑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이에 대해 “앞으로도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주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하겠다”며 “주민자치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위원들이 앞장서서 힘을 모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이번 주민자치 아카데미와 워크숍을 계기로 읍·면 간 소통과 교류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진정한 자치 활성화를 목표로 전문 아카데미 운영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 지역 특화 사업 발굴 등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