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최순규 제28대 상주시 부시장이 취임과 동시에 주요 사업 현장과 시설을 직접 찾아 시정 현안 파악에 나섰다.상주시는 최 부시장이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지역 내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 27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취임 초기 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과 시설 운영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담당 부서의 서면 보고에만 의존하지 않고 주요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별 추진 상황과 문제점, 향후 과제 등을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첫날인 1일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시립도서관 등 8개소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살폈다.2일에는 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을 비롯해 경천섬·회상나루, 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모두 13개소를 방문한다.공공산후조리원에서는 출산·양육 지원과 관련한 시설 운영 상황을 살피고, 상주의 대표 관광자원인 경천섬과 회상나루에서는 관광 인프라 운영과 현장 여건을 점검할 예정이다.이어 미래농업의 핵심 거점인 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찾아 스마트농업 관련 시설과 사업 추진 현황 등을 확인하며 상주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도 살펴본다.마지막 날인 3일에는 상주곶감공원과 낙동강역사이야기관 등 6개소를 방문한다. 상주를 대표하는 농특산물과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관련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이다.사흘간 이어지는 이번 방문 대상에는 복지와 출산·보육, 문화, 관광, 농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부터 상주시의 미래 성장 기반과 연관된 주요 사업장까지 폭넓게 포함됐다.최 부시장은 각 현장에서 담당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경과와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해결이 필요한 현안 등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나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도 함께 살펴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취임 직후 대규모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은 시정 현안을 조기에 파악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특히 상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복지·문화시설뿐 아니라 농업과 관광 등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연결된 분야가 적지 않은 만큼 현장에서 사업의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최순규 부시장은 “시정을 빠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주요 사업과 시설을 직접 보고 현장의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상주시의 주요 현안을 면밀히 살피고, 각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상주시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확인된 건의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시정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