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봉화군 농촌활성화협의회가 추진한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이 지난 8월 31일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22일부터 봉화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운영되었으며, 지역 주민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지역 내 주민자치 운영 시설들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민주적인 의사결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이디어 기록법, 농촌사회 맞춤형 합의 기법 등 현업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퍼실리테이터들이 농촌 마을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주민 간의 원활한 소통을 이끄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갈 전문 활동가 육성 지원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