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구미시는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혈관 건강 인식을 높이고 조기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고 꾸준히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집중 홍보 기간 동안 구미보건소 내에 ‘레드서클 존(Zone)’이 상시 운영되며, 방문객들을 위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무료 검사 및 전문 상담이 제공된다.
아울러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통합 홍보관과 알찬 건강강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일에는 경상북도청, 경북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경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뜻을 모아 SK실트론 임직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체험 부스 운영과 식생활 퀴즈 등을 펼치는 현장 중심의 합동 캠페인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자신의 혈관 건강 수치를 정확히 아는 것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가장 확실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