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마성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지난 9월 2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65세 이상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1~2회, 총 13회에 걸쳐 하반기 ‘실버 건강 밸런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앞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상반기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전반적인 건강상태(혈압·혈당·콜레스테롤·인바디 등) 수치를 유의미하게 개선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13.8점(총점 15점)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상반기보다 활동을 대폭 보강해 ▲체조 및 근력운동 ▲사전·사후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인바디 측정 ▲치매(실종) 예방 교육 ▲심폐소생술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교육 ▲디지털 키오스크 활용법 및 교구 활동 ▲인지 자극 프로그램 등 다채롭고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된다.운동시설 및 만성질환 관리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고 운영 전후의 본인 건강 상태를 직접 비교·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경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주민들이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특성에 꼭 맞는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