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지역민들에게 실효성 있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방자치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봉화군은 지난 3일 ‘2026년 제1차 봉화군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의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박시홍 봉화군 부군수(위원장)를 비롯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9명이 참석해 현재 추진 중인 봉화군 통합돌봄사업의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향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이번 회의는 공급자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됐다.봉화군은 이날 위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고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통합돌봄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고유의 환경과 특성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통합돌봄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회의를 주재한 봉화군 관계자는 “통합지원협의체는 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아 우리 지역에 정작 필요한 돌봄의 손길이 어디에 닿아야 하는지 깊이 고민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미세한 돌봄 수요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모든 군민이 일상에서 온전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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