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우울감과 고독감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마음 건강을 보듬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영덕군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0월부터 12월 초까지 운영되는 ‘긍정적인 마음 가꾸기’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일상에서 소외감을 느끼거나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외로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 마음을 터놓고 소통하며 긍정적인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프로그램은 영덕읍에 거주하는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영덕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오는 10월부터 12월 초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교육 및 활동 내용은 마음 돌봄 활동, 긍정심리 프로그램, 나눔과 소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고 자신을 돌아보며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낯선 사람과의 만남이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주민들도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운영될 예정이어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8일까지 영덕읍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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