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펼쳐졌다.    영덕전통시장 상인회는 지난 1일 영덕시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뜻깊은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랜 세월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고,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깊은 정을 나누며 끈끈한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조주홍 영덕군수와 조상준 영덕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상인회 회원, 지역 어르신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상인회가 정성껏 준비한 국수와 떡, 다과를 함께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화기애애한 웃음을 꽃피웠다.조주홍 영덕군수는 행사장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안부를 일일이 살피는 한편, 이번 행사를 뜻깊게 준비한 상인회의 노고를 진심으로 격려했다.    조 군수는 “오늘의 찬란한 영덕이 있기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정성을 모으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구다남 영덕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올해 2월 영덕시장이 새롭게 재건축된 이후 지역민들과 군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그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늘 함께 호흡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정겨운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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