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DGB금융그룹은 지난 24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1회 경상북도 대학생 사회복지토론대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으로 진출한 16개 팀 총 50여 명의 청년 예비사회복지사가 참가했으며, `선별적복지vs보편적복지`,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위한 비정규직 고용에 대한 찬성과 반대`,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에 있어서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의 도입에 대한 찬성과 반대` 등 사회복지 이슈를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토론대회는 16강전을 시작으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에 있어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의 도입>에 대한 주제로 자신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뚜렷하게 밝힌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아람’팀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총 4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오 회장은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자신들의 생각을 조리 있게 발표하는 청년 예비사회복지사를 보며 사회복지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DGB는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청년들의 역량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ESG 사업을 구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DGB금융그룹은 타인을 위해 헌신하고 등불을 밝히는 사회복지사를 위해 ‘힐링여행 지원’,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 제정’, ‘DGB사회복지사 상’ 시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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