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 중구 새마을국제협력단은 지난달 29일부터 9월 2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네팔을 방문해 남부 치트완에 위치한 슈리 아미르 세컨더리 스쿨(Shree Amar Secondary School)에서 디지털 교실 현판식과 물품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학교에 디지털 교실을 마련해 학생들이 디지털 교육을 접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저학년 대상으로 학용품 200세트, 아동복 200벌, 양말 200결레, 장갑 40켤레 등을 전달했다. 특히 제기 200개와 딱지 200세트도 함께 지원해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등의 문화 교류도 이어갔다. 김민채 단장은 “이번 디지털 교실이 네팔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배우고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국제협력 활동과 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네팔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나눔”이라며 “새마을의 따뜻한 연대와 실천을 보여주신 김민채 단장님과 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류가 지속적인 우정과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 새마을국제협력단은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해외 교육 지원과 현지 교류를 이어가며 국제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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