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영양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행정환경의 확대와 함께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사이버 위협 수법도 갈수록 고도화됨에 따라 공직자들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정기관은 각종 민원과 복지, 보건, 세무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주민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만큼 직원 개개인의 보안 의식과 관련 규정 준수가 중요하다고 군은 설명했다.교육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와 예방 대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정보 유출 사고 사례와 발생 원인, 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 일상적인 업무 과정에서 지켜야 할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실천 수칙 등이다.또 개인정보 보호법을 비롯한 관련 법규와 주요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직원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을 설명했다.특히 최근 사이버보안 위협이 지능화·다양화되는 상황을 고려해 정보 유출 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보안 관리와 사고 발생 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아울러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정보보안을 어렵거나 별도의 업무로 여기지 않고 일상적인 행정 절차의 하나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보안 수칙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높였다.영양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업무 전반에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또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정보보안 취약 요인을 예방하고 군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행정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을 높이고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에게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