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도박문제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지역사회 중독예방 및 정신건강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에서 증가하는 도박문제 및 정신건강 위기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적절한 상담·치료와 전문 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튼튼한 연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주민 도박문제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도박문제·정신건강 예방 교육 및 홍보·캠페인 공동 추진 ▲고위험군 조기 발견·상담 및 상호 연계 ▲자살위험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전문 서비스 연계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에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도박문제와 정신건강 문제를 입체적으로 살피고, 도움이 절실한 지역주민을 남보다 먼저 발굴해 전문 서비스로 이어지게 함으로써 지역 내 정신건강 위기 대응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군위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박문제와 정신건강 복합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조기에 포착하고 전문 기관으로 연계할 수 있는 든든한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전문기관들과 긴밀히 손잡고 정신건강 위기 대응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군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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