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경상북도의회는 지난 3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진행된 ‘2026년 경상북도의회 의원연수회’ 계기에 반부패·청렴 교육 및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방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엄정한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공정하며 투명한 의정문화를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수효 전문강사가 강사로 나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주요 내용 및 구체적 사례, 청탁금지법의 기본 원칙과 위반 유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의 올바른 실천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교육 직후 열린 청렴서약식에서는 경북도의회 최연소 의원인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허지훈 의원이 전체 의원을 대표해 청렴서약서를 엄숙히 낭독했다.
이어 도의원 전원이 서명에 동참하며, 공정하고 청렴한 의회 운영과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다질 것을 다짐했다.권익위 청렴연수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직무 수행 과정에서 청렴성을 온전히 유지하고 각종 부정과 유혹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해 의원들의 큰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청렴은 도민의 지지와 신뢰를 얻기 위한 의정활동의 가장 근본적인 원칙이자 한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책무”라며 “이번 교육과 서약식을 계기로 의원 모두가 더욱 엄정한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도민의 기대에 온전히 부응하는 깨끗하고 신뢰받는 경상북도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