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노인맞춤돌봄과 통합돌봄 분야에서 활동할 여성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5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일 ‘맞춤돌봄 서비스 전문가’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통합돌봄 지원사로 취업하거나 이직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고령화와 함께 돌봄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여성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교육과정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통합돌봄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치매와 노인성 질환 예방, 대상자와의 의사소통, 정서지원, 응급상황 대처 등 실제 돌봄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돌봄 대상자의 특성과 상황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론보다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했다.경주새일센터는 교육에 그치지 않고 수료생들의 실제 취업까지 연계한다는 계획이다.과정 수료 후 개인별 취업상담과 구인업체 연계, 취업알선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경주새일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경력 유지를 돕기 위해 직업교육훈련을 비롯해 취업상담·알선, 집단상담 프로그램, 여성인턴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고용 수요를 반영한 직업교육을 통해 여성들이 현장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추고 안정적인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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