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새마을문고 논공읍분회는 지난 5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논공에 반하다, 문고와 즐기는 심쿵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시와 음악 등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음악회에는 논공읍 주민과 새마을문고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삶과 계절, 이웃의 정 등을 주제로 한 시 낭송과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낭송과 연주를 감상하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예술이 주는 여유를 즐겼다.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직접 출품한 미술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회원들은 독서 진흥 활동뿐만 아니라 평소 틈틈이 갈고닦은 미술과 공예 분야의 재능을 주민들에게 선보였다.행사장에는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공예품도 전시됐으며 참석자들이 다과를 나누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특히 시와 음악, 미술, 공예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새마을문고 논공읍분회는 이번 음악회가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지역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정유나 새마을문고 논공읍분회장은 “문화예술을 통해 주민들이 마음을 나누고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행사를 마련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쉽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독서와 공연, 전시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새마을문고 논공읍분회는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독서 생활화와 독서문화 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