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봉화군은 지난 6일 봉화공설운동장과 지방도 915호선 일원에서 개최된 ‘2026(제14회)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가 빈틈없는 안전 관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무엇보다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철저한 사전 대비가 이뤄졌다.    군은 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개막 이틀 전인 9월 4일부터 5일까지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장과 마라톤 주행 코스 전반에 걸친 사전 합동점검을 단행했다.    점검반은 행사장 내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는 물론, 마라톤 주행 구간의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살피고 교통통제 계획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미비 사항을 대회 전까지 완벽히 보완했다.나아가 대회 당일에는 현장에 합동상황실을 가동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다지고,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공유하며 신속 대응 태세를 유지했다.    주요 코스 및 교차로 지점마다 안전관리 인력을 대거 배치하여 철저한 교통 관리와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가동함으로써 만일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선수단을 비롯해 행사 운영 인력과 관람객 등 약 3,000여 명이 운집한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등 종목별 코스에서 열띤 레이스가 펼쳐졌으며, 대회의 시작부터 종료 시까지 이어진 세심한 현장 통제 덕분에 단 한 건의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협조해 주신 관계기관과 현장 근무자, 그리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가을철 각종 축제와 대규모 행사에서도 철저한 사전 점검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사수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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