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안동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안동시는 지난 5일 안동다목적체육관에서 센터 이용 아동과 종사자 등 2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시 지역아동센터 아동·종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동시가 후원하고 안동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여, 평소 문화·체육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아동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간의 교류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아동복지 증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들을 향한 표창패 수여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흥겨운 발표회와 레크리에이션, 신나는 한마음운동회 등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아동들은 각 센터의 경계를 넘어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뛰놀고 다양한 협동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갔다.이승계 안동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웃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따뜻한 돌봄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늘 열린 한마음대회가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즐거운 추억과 새로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보육·복지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중심의 아동친화 정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만 18세 미만 아동 중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보호, 급식, 교육, 놀이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필수적인 아동복지시설이다.    현재 안동시 내에서는 총 11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약 287명의 아동들이 이곳을 통해 든든한 돌봄과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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