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남구는 지난 9월 3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관계자, 주민 및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2027~2030) 남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민·관이 함께 수립한 제6기 남구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을 주민과 공유하고, 지역의 여건과 주민 복지수요를 바탕으로 마련한 향후 4년간의 복지 방향에 대해 전문가와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제6기 계획은 `모두를 잇는 행복으로, 복지의 가치를 높이는 남구`를 목표로 ▲사회적 고립·고독사·자살 예방을 위한 ‘고립없이 함께 연결되는, 관계 중심 지역사회’ ▲전 세대 일자리 환경과 청년 취·창업 및 정착 지원을 위한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일자리·창업 및 정착환경 조성’ ▲문화·여가와 정주기반 강화를 위한 ‘일상에 여유를 더하는, 문화·환경·여가 기반 구축’ ▲저출산 극복과 배움·양육, 디지털 전환을 위한 ‘배움과 양육이 이어지는, 전 세대 성장환경 조성’ 등 주민의 삶 전반에 대응하는 5대 전략을 담았다. 또한 이날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제6기 계획의 추진전략과 주요 세부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 및 수렴하여 계획에 반영하는 등 주민과 함께 내실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는 주민의 목소리와 지역사회의 지혜를 담아 남구의 향후 4년간 복지 방향을 제시했다.”라며, “중단 없는 혁신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고, 공공과 민간 그리고 주민이 함께 ‘더 따뜻하고 더 든든한 남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