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군위군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7일299회 군위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지원과 슬레이트 처리사업 등에 관한 안건을 심사했다.이날 위원회가 심사한 주요 안건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융자금 이자 보조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과 ‘군위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다.위원들은 각 안건의 제안 배경과 필요성을 비롯해 관련 제도와의 연계성, 사업 추진 방식의 적정성, 주민에게 미칠 영향과 실질적인 효과 등을 중심으로 면밀한 심사를 진행했다.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융자금 이자 보조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은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라 기존 군 지원제도와 대구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제도 사이에 발생한 중복 지원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산업경제위원회는 중복되는 제도를 정비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중소기업에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해당 폐지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군위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위원회는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의 해체와 처리 과정에는 전문적인 기술과 체계적인 현장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특히 전문기관에 사업을 위탁하면 슬레이트 철거와 폐기물 처리 과정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현장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는 등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조만석 산업경제위원장은 “각 안건이 군민 생활과 행정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해 필요성과 실효성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살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산업경제위원회를 통과한 해당 안건들은 오는 23일 열리는 제299회 군위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