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성주군 가천면체육회는 지난 7일 오후 5시 가천초등학교에서 제53회 성주군민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발대식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체육회 임원·이사, 선수 등 60여명이 참석해 군민체육대회에 나서는 가천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이번 행사는 선수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종목별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는 한편, 체육회와 주민이 힘을 모아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생업과 일상생활로 바쁜 상황에서도 가천면을 대표해 대회 출전을 결정한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어 종목별 감독과 선수들을 소개하고 향후 훈련 일정과 경기 준비 방향, 선수단 지원 방안 등을 공유했다.가천면 선수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줄다리기와 단체줄넘기 등 출전 종목별 전력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종목별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들의 역할과 경기 전략을 구체화하고, 남은 기간 조직력과 호흡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체육회는 선수들이 안전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응원 분위기도 확산할 방침이다.가천면체육회는 이번 군민체육대회를 단순히 순위를 겨루는 체육행사에 머물지 않고 선수와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강선구 가천면체육회장은 “바쁜 생업에도 면의 명예를 걸고 출전해 주는 선수단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체육회 이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승패를 떠나 가천면의 저력과 단합된 힘을 보여줄 수 있도록 모든 선수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이호영 가천면장은 “선수단 모두가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 “군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축제에서 가천면이 가장 빛날 수 있도록 선수단의 훈련과 대회 참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