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구 동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금융기관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지저새마을금고는 지난 8일 지저동과 불로봉무동, 도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60박스를 기부했다.이번 나눔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기부된 라면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지저새마을금고의 지역사회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지역에 기반을 둔 금융기관으로서 10여 년 동안 취약계층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지원을 비롯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여름철 삼계탕 나눔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후원사업을 펼쳐왔다.특히 명절이나 계절별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물품을 지원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행정복지센터도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대상 가구를 살펴 지원할 계획이다.이재일 지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순자 불로봉무동장은 “매년 명절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온 지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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