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성주군 용암면 선수단이 다음 달 열리는 제53회 성주군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전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성주군 용암면 체육회는 지난 8일 용암중학교 운동장에서 출전 선수와 체육회 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성주군민체육대회 용암면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군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체육회 관계자와 면민들이 한마음으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석한 체육회 관계자와 면민들은 대회를 앞두고 종목별 훈련에 힘쓰고 있는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선수단도 용암면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선수대표는 선서를 통해 경기 규칙을 준수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한편 용암면 대표 선수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대회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무엇보다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승패를 넘어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체육대회를 만들자는 데도 뜻을 모았다.용암면 체육회는 발대식을 계기로 선수단의 종목별 훈련을 본격화하고 대회 당일까지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선수 개개인의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종목별 선수 간 호흡과 결속을 다지는 데도 중점을 두고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지역 체육회와 용암면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에 나선다.용암면은 군민체육대회가 읍·면별 성적 경쟁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경환 용암면 체육회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즐겁게 대회를 치렀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숙희 용암면장은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체전이 면민 전체가 하나 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제53회 성주군민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0일 별고을운동장에서 열린다.용암면 선수단은 대회까지 종목별 훈련을 이어가며 경기력을 높이고 선수 간 화합과 결속을 다져 선의의 경쟁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