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오전 9시 50분부터 영덕교육지원청 영덕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2022 찾아가는 기초학력 향상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 날 연수회는 포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에서 주관하여 운영했으며,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과 정서행동 발달 프로그램인 드라이플라워 체험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은 경북 스마트 쉼센터 및 늘품상담심리센터장으로 재직 중인 여동주 강사의 강의로 자녀들의 기초학력 신장을 위하여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이어서 KFAA 한국플라워아티스트협회 소속의 김지원 강사의 진행으로 그린 테라피 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학부모들의 정서를 회복하는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박재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이 확대되었다. 2022학년도에 영덕기초학력지원센터가 신설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 밖에서도 더욱 안전하게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힘쓰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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