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청정 문경의 자연과 정성을 듬뿍 담은 우수 농특산물이 착한 가격으로 전국의 소비자를 찾아간다.경북 문경시는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1일간 2026 추석맞이 문경 농특산물 특별할인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고물가로 명절 상차림과 선물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넓혀 농가 소득 증대를 돕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됐다.할인전에는 문경의 대표 명품 작물인 오미자를 비롯해 아삭하고 당도 높은 문경사과, 은은한 향을 자랑하는 생표고버섯 등 명절 인기 선물용 농특산물 54개 품목이 망라됐다.
행사 기간 이들 품목은 기존 시중 판매가 대비 최대 22% 할인된 알뜰한 가격에 판매된다.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망도 전방위로 가동한다.오프라인 매장인 문경새재 농특산물 직판장과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휴게소(상·하행선)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는 특별 할인 품목 외에도 청정 문경에서 생산된 500여 종의 다채로운 지역 우수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다.아울러 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문경사랑 새재장터에서도 오프라인과 동일한 파격 할인 혜택이 적용돼,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비대면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추석 할인 행사는 한 해 동안 정성껏 농사를 지어 값진 결실을 거둔 지역 농가와,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정을 나누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이어주는 자리"라며 "문경의 정취와 품격을 오롯이 담은 명품 특산물과 함께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상세한 할인 품목 목록과 제품 정보는 문경새재 직판장 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 문경사랑 새재장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